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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4

volleyball

2012.01.24

i love jim thangs






급함 속의 여유 일상

요즘 한창 수업에서 논의되는 개념미술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전시였다. 어렵거나 딱딱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유머와 경악?스러움이 곳곳에 배여있어 심심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분원에서 있었던 '이것이 미국미술이다' 전시보다 훨씬 좋았다. 큐레이터 김인혜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했는데 도슨트만 듣던 거와는 색달랐다. 직설적인 해설보다는 오히려 그림 보는 눈만 열어주는 느낌, 배경설명과 작가 이야기가 참 좋았다. 전시장은 과천 아주 산속깊은 곳에 있었는데.... 주위에 서울랜드나 대공원 근거리에 위치해사 가족 관람객을 노리고 지은 것 같았지만 오히려 전시목적의 관람객들을 배제시키는 위치선정이 아니였나 생각한다. 지금 삼청동 근처에 이관중이던데 하루빨리 완공되었으면한다. 서울에 위치한 시끌벅적한 기획전시와 달리 적당한 관람객 수와 한산한 분위기, 정원과 설치미술의 조화를 잃게 되는 게 하쉽기는 하지만ㅜㅜ
로버트 맥퍼슨의 작품으로 그나마 미학적인 작품이지 아니였나 생각한다. 그건아닌가??? 하여튼 존재감이 있었다

지난 가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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